곶감, 로컬푸드 직매장 입점
상주시는 지난 14일 레이크힐스 안성리조트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 로컬푸드 직매장 제휴푸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1일 개장예정인 안성맞춤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안성지역에 타 지역 특산물(상주곶감)을 입점해 운영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상 어려운 곳이 많은데, 안성시는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창출해 내고 있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확대와 함께 원거리 지자체간 상생발전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번 협약은 오는 21일 개장예정인 안성맞춤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안성지역에 타 지역 특산물(상주곶감)을 입점해 운영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상 어려운 곳이 많은데, 안성시는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창출해 내고 있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확대와 함께 원거리 지자체간 상생발전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