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연구원 곰솔 개설
포항지역의 아이디어뱅크 역할을 하게 될 (사)포항미래연구원 곰솔(이하, ‘연구원’)이 개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연구원은 포항의 새로운 비전과 성장·발전전략의 수립을 위한 창의적 정책연구의 수행, 주요 현안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안모색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의 수행, 그리고 민·관·산·학·연의 융합형 정책연구네트워크의 구축과 운영을 중점추진과제로 하고 있다.
김정재 원장(49)은 ‘역동적인 변화, 생동하는 포항’이란 모토를 추구하며, ‘사람 사는 세상의 창조’라는 가치적 비전과 ‘21세기 첨단해양문명의 중심도시 포항’이라는 전략적 비전을 실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어 “연구원은 포항을 도시 간 경쟁체제의 선도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을 마련해 갈 것”이라며, 지역의 공생발전을 위한 인적·물적·정책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연구인력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로 연구원의 위상을 정립하며, 책임경영시스템 구축으로 질적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연구원은 포항의 새로운 비전과 성장·발전전략의 수립을 위한 창의적 정책연구의 수행, 주요 현안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안모색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의 수행, 그리고 민·관·산·학·연의 융합형 정책연구네트워크의 구축과 운영을 중점추진과제로 하고 있다.
김정재 원장(49)은 ‘역동적인 변화, 생동하는 포항’이란 모토를 추구하며, ‘사람 사는 세상의 창조’라는 가치적 비전과 ‘21세기 첨단해양문명의 중심도시 포항’이라는 전략적 비전을 실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어 “연구원은 포항을 도시 간 경쟁체제의 선도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을 마련해 갈 것”이라며, 지역의 공생발전을 위한 인적·물적·정책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연구인력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로 연구원의 위상을 정립하며, 책임경영시스템 구축으로 질적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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