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해안지역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 건설현장의 중대재해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을 실천하는 결의대회가 열렸다.
대구고용노동청 포항지청은 지난 16일 경주 남산 일원에서 안전보건공단경북동부지사 및 경북 동해안지역 대형 건설공사에 종사하는 안전보건관계자 1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 참석자들은 작업 시작 전 안전점검과 작업 후 정리정돈을 생활화하고, 안전작업 절차 지키기 등 4대 필수 안전수칙을 지켜 산업재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행동주체가 될 것을 결의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대구고용노동청 포항지청은 지난 16일 경주 남산 일원에서 안전보건공단경북동부지사 및 경북 동해안지역 대형 건설공사에 종사하는 안전보건관계자 1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 참석자들은 작업 시작 전 안전점검과 작업 후 정리정돈을 생활화하고, 안전작업 절차 지키기 등 4대 필수 안전수칙을 지켜 산업재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행동주체가 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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