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4천73명 신청
7천800여필 토지 찾아
7천800여필 토지 찾아
대구시는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조상들이 남긴 토지를 찾아주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 이용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조상 명의의 토지가 있을 것으로 추정은 되지만, 토지 소재를 알지 못하거나 소유 토지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 소재를 알려주는 제도다.
대구지역의 경우 2011년 신청 인원수가 809명에 그쳤지만 작년에는 4천46명으로 5배 이상 늘었고, 올해는 8월까지 4펀73명이 신청해 7천800필지 1천83만7천800㎡ 상당의 토지를 찾아주는 성과를 거뒀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조회대상자가 1960년 1월1일 이전에 사망한 경우는 민법에 따라 장자만 신청 가능하며, 이후 사망한 경우는 상속권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선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제적등본)를 가지고 시·구·군청 민원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별도 수수료는 없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지역의 경우 2011년 신청 인원수가 809명에 그쳤지만 작년에는 4천46명으로 5배 이상 늘었고, 올해는 8월까지 4펀73명이 신청해 7천800필지 1천83만7천800㎡ 상당의 토지를 찾아주는 성과를 거뒀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조회대상자가 1960년 1월1일 이전에 사망한 경우는 민법에 따라 장자만 신청 가능하며, 이후 사망한 경우는 상속권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선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제적등본)를 가지고 시·구·군청 민원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별도 수수료는 없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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