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자신만의 학습법이나 자녀교육법을 널리 공유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공교육을 되살리기 위한 ‘제3회 사교육 없는 자녀 교육 실천 우수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내용은 사교육(선행학습)의 문제를 인식하고 자신만의 자녀 교육법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노력한 사례, 사교육(선행학습) 없이 자기 주도 학습이나 공교육 학습 진도에 맞는 학습을 하도록 자녀를 교육한 사례 등이다.
공모대상은 대구시교육청 소속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며, 신청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6까지다.
시교육청 이상근 교육과정과장은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사교육 없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해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며 “이런 노력으로 대구 실질 사교육비(21.3만원→20.7만원)는 전년대비 2.5% 감소했고, 참여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제1회 최우수 수상자 이연주(여·50)씨는 자녀가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자녀 교육을 실천해 자녀가 현재 대구지역 모 의대에 재학 중이다.
남승현기자
공모 내용은 사교육(선행학습)의 문제를 인식하고 자신만의 자녀 교육법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노력한 사례, 사교육(선행학습) 없이 자기 주도 학습이나 공교육 학습 진도에 맞는 학습을 하도록 자녀를 교육한 사례 등이다.
공모대상은 대구시교육청 소속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며, 신청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6까지다.
시교육청 이상근 교육과정과장은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사교육 없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해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며 “이런 노력으로 대구 실질 사교육비(21.3만원→20.7만원)는 전년대비 2.5% 감소했고, 참여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제1회 최우수 수상자 이연주(여·50)씨는 자녀가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자녀 교육을 실천해 자녀가 현재 대구지역 모 의대에 재학 중이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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