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채보상공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7일 국채보상공원 내 달구벌 대종각 앞에서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길거리 발명축제’를 연다.
축제는 대구시민의 발명인 저변확대 및 홍보를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열고 있으며 올해 10회째를 맞는다.남산발명교육센터 부스에서는 자전거 전기 발생 체험을, 범일발명교육센터 부스에서는 구슬인형과 요술램프 체험을, 달성발명교육센터 부스에서는 플라잉 업 체험을, 강북발명교육센터 부스에서는 매직미러와 나만의 광섬유 체험 등 8곳의 발명교육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과학교육원 발명교육센터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그 외 교육지원청의 7개 발명교육센터(남산, 범일, 달성, 강북, 성서, 대명, 화원)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행사는 꿈나무 발명교실, 학부모 발명교실, 찾아가는 발명교실,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 초·중 연계 로봇교육 등을 통한 발명 관련 상식교육부터 지적 재산권 교육, 창의성 기르기, 아이디어 발상 기법, 두뇌증진 공작활동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승현기자
축제는 대구시민의 발명인 저변확대 및 홍보를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열고 있으며 올해 10회째를 맞는다.남산발명교육센터 부스에서는 자전거 전기 발생 체험을, 범일발명교육센터 부스에서는 구슬인형과 요술램프 체험을, 달성발명교육센터 부스에서는 플라잉 업 체험을, 강북발명교육센터 부스에서는 매직미러와 나만의 광섬유 체험 등 8곳의 발명교육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과학교육원 발명교육센터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그 외 교육지원청의 7개 발명교육센터(남산, 범일, 달성, 강북, 성서, 대명, 화원)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행사는 꿈나무 발명교실, 학부모 발명교실, 찾아가는 발명교실,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 초·중 연계 로봇교육 등을 통한 발명 관련 상식교육부터 지적 재산권 교육, 창의성 기르기, 아이디어 발상 기법, 두뇌증진 공작활동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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