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북리그, 김천서 개막
생활체육 축구동호인들의 축제인 ‘생활체육동호인클럽축구대회 2015 경북리그’가 16일 오후 6시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 ~18일 이틀간 김천종합운동장 외 6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경북리그는 도내 23개 지역 예선전을 올해 3월부터 시작해 8개월 동안 대장정을 거쳐 최종 본선리그에 참가한 32개팀이 출전해 최강팀을 가린다. 이번대회는 경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경북(김천시) 축구연합회가 주관하며, 경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한다.
올해 13년째를 맞은 이 대회는 전국 최초, 최대 규모로 열리는 생활체육대회로서 ‘생활체육 7330’을 실천하는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들의 참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경북도내 총 234개클럽 1만1천여 명의 축구 동호인들이 지역예선 리그를 거치는 가운데 우정과 친목, 건강과 여가생활을 다지는 명실상부한 최고 인기대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 예선은 조별리그전으로 진행되며, 시·군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펼쳐진다.18일 오후 2시30분에 김천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시부(보조경기장)와 군부(종합운동장) 결승 경기가 치러진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경북리그는 도내 23개 지역 예선전을 올해 3월부터 시작해 8개월 동안 대장정을 거쳐 최종 본선리그에 참가한 32개팀이 출전해 최강팀을 가린다. 이번대회는 경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경북(김천시) 축구연합회가 주관하며, 경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한다.
올해 13년째를 맞은 이 대회는 전국 최초, 최대 규모로 열리는 생활체육대회로서 ‘생활체육 7330’을 실천하는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들의 참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경북도내 총 234개클럽 1만1천여 명의 축구 동호인들이 지역예선 리그를 거치는 가운데 우정과 친목, 건강과 여가생활을 다지는 명실상부한 최고 인기대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 예선은 조별리그전으로 진행되며, 시·군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펼쳐진다.18일 오후 2시30분에 김천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시부(보조경기장)와 군부(종합운동장) 결승 경기가 치러진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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