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780명 구성
안동시는 2일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내년에 치러지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온 행정력을 집중, 역대 최고 성공적인 대회로 치를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권영세 시장이 위원장, 정창진 부시장과 김용호 시체육회 실무부회장이 종합준비단을 총괄하는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8명의 고문과 37명의 정책위원, 범 시민참여위원 등 총 780여명으로 구성됐다.
준비위원들은 제54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한 자문과 현안사항 협의, 행사 참여, 자원봉사, 각종 지원 등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준비위원 중 30여명의 유관기관단체장을 별도의 추진위원으로 위촉해 주요사항에 대한 협의와 지원방안 마련 등의 임무를 맡길 계획이다.
권영세 시장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의체가 구성됨에 따라 신도청시대를 맞아 처음 치러지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역대 최고의 행사로 개최하는데 전 행정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이날 발대식에서 권영세 시장이 위원장, 정창진 부시장과 김용호 시체육회 실무부회장이 종합준비단을 총괄하는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8명의 고문과 37명의 정책위원, 범 시민참여위원 등 총 780여명으로 구성됐다.
준비위원들은 제54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한 자문과 현안사항 협의, 행사 참여, 자원봉사, 각종 지원 등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준비위원 중 30여명의 유관기관단체장을 별도의 추진위원으로 위촉해 주요사항에 대한 협의와 지원방안 마련 등의 임무를 맡길 계획이다.
권영세 시장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의체가 구성됨에 따라 신도청시대를 맞아 처음 치러지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역대 최고의 행사로 개최하는데 전 행정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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