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회 예산안조정소위 9명 확정
與 국회 예산안조정소위 9명 확정
  • 장원규
  • 승인 2015.11.11 17:0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는 11일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옛 계수조정소위) 위원을 확정됐다.

서상기 의원
박명재 의원
새누리당에서는 김재경(경남) 예결위원장과 김성태(서울)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서상기(대구), 안상수(인천), 나성린(부산), 박명재(경북), 이우현(경기), 이종배 의원(충북), 이정현 의원(전남) 등 9명이 선정됐다.

오늘부터 활동에 들어갈 소위는 각 상임위에서 전달한 예산안을 토대로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이번 달 30일 전체회의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해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서상기 의원은 “대구시와 함께 국비 3조 5천억원 이상 확보를 비롯해 대구 순환고속도로 건설, 대구 광역권 철도망 구축,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KTX 서대구역사 설립, 교육국제화특구 육성 등 대구시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데 필요한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창조경제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 등 초대형 프로젝트가 산적해 있는 대구시 예산 확보에 선봉장으로서 대구 경제 회생의 획기적 기회를 만들겠다. 또한 북구 발전을 책임질 교육국제화특구 활성화(중국어 중심 국제고 설립), 이시아폴리스 도로건설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원규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