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대5종연맹(회장 김흥수)은 19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해시 소재 보산구 청소년체육학교에서 전지훈련 및 교류전을 실시한다.
이번 체육교류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지방체육 활성화사업으로 대구근대5종연맹 소속 중·고·실업팀 선수 및 임원 20명이 중국 상해시에 소재한 보산구청소년체육학교에서 스포츠교류를 통한 근대5종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호증진을 다진다.
대구근대5종연맹 김흥수 회장은 “이번 양 도시간의 체육교류는 대구시와 중국 상해시 근대5종 선수들의 체육교류 뿐만아니라 우리 문화를 중국에 알리는체육한류문화사업으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