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낙동강 유역 수질개선,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약목면일원 하수관거 정비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낙동강 유역 하수의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 우수와 생활오수를 분류하는 정비 사업으로, 국비 133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151억 원이 투입된다.
올 12월중에 착공해 오수관로 23.2km와 펌프장 10개소, 배수설비 2천개소 정비 등 201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칠곡=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사업은 낙동강 유역 하수의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 우수와 생활오수를 분류하는 정비 사업으로, 국비 133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151억 원이 투입된다.
올 12월중에 착공해 오수관로 23.2km와 펌프장 10개소, 배수설비 2천개소 정비 등 201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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