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전국평가
문화재청의 ‘2015년 문화재 돌봄사업’ 전국평가에서 대구시의 문화재 돌봄사업을 수행하는 (사)대구문화유산(대표 허동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 표창과 상금을 받았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문화재청 평가는 전국 광역시·도의 문화재 돌봄사업을 수행하는 14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재청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평가를 실시했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문화재에 대한 일상관리를 통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미한 문화재 훼손사항을 신속히 복구하는 사전 예방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막대한 사후 보수정비 예산의 경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문화재청 평가는 전국 광역시·도의 문화재 돌봄사업을 수행하는 14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재청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평가를 실시했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문화재에 대한 일상관리를 통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미한 문화재 훼손사항을 신속히 복구하는 사전 예방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막대한 사후 보수정비 예산의 경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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