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대상 강연·연수 실시
대구시교육청이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교사들을 상대로 다양한 강연과 연수를 한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1일 대회의실에서 ‘제1회 비주얼 싱킹 교육기부 특별 강연회’를 연다.
비주얼 싱킹(Visual Thinking)은 글, 기호, 이미지, 색상 등을 활용해 생각을 체계화하고 기억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사고 방법이다. 20일에는 시교육청과 대구동중학교에서 유대인들의 전통적 학습법인 하브루타를 익히기 위한 직무연수를 한다.
하브루타는 학생들에게 짝을 이뤄 서로 질문하고 답변하며 깊이 배우도록 하는 토론 방법이다.
남승현기자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1일 대회의실에서 ‘제1회 비주얼 싱킹 교육기부 특별 강연회’를 연다.
비주얼 싱킹(Visual Thinking)은 글, 기호, 이미지, 색상 등을 활용해 생각을 체계화하고 기억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사고 방법이다. 20일에는 시교육청과 대구동중학교에서 유대인들의 전통적 학습법인 하브루타를 익히기 위한 직무연수를 한다.
하브루타는 학생들에게 짝을 이뤄 서로 질문하고 답변하며 깊이 배우도록 하는 토론 방법이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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