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시행계획 발표
대구시교육청이 인성교육에 박차를 가한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1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체 교감과 인성교육 담당부장 등 1천400여명을 대상으로 2016 대구인성교육 시행계획을 발표한다.
2016년도 대구인성교육 시행계획은 지적, 정의적, 사회적, 도덕적, 신체적 역량의 5대 인성역량을 함양하고 인성 핵심가치·덕목을 실천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을 기르는 교육으로 47개의 세부사업을 3대 전략별로 제시하고 있다.
역점과제는 ‘인문소양교육을 통한 실천중심 인성교육’이다.
지난해 5월 세계교육포럼에서 극찬을 받은 ‘100(100권 읽고)-100(100번 토론)-1(1권의 책을 쓴다)’프로젝트로 대변되는 인문소양교육과 연계한 인성 연극 드라마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또 하나의 역점과제는 ‘따뜻한 삶을 함께 하는 인성교육 실천 3운동’으로 ‘미소 친절 운동, 내가 먼저 양보하기 운동, 사랑 나눔 운동’이다.
학교에서 시작해 가정, 사회로 확산해 나가며 올해부터 3년간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해 따뜻한 대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1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체 교감과 인성교육 담당부장 등 1천400여명을 대상으로 2016 대구인성교육 시행계획을 발표한다.
2016년도 대구인성교육 시행계획은 지적, 정의적, 사회적, 도덕적, 신체적 역량의 5대 인성역량을 함양하고 인성 핵심가치·덕목을 실천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을 기르는 교육으로 47개의 세부사업을 3대 전략별로 제시하고 있다.
역점과제는 ‘인문소양교육을 통한 실천중심 인성교육’이다.
지난해 5월 세계교육포럼에서 극찬을 받은 ‘100(100권 읽고)-100(100번 토론)-1(1권의 책을 쓴다)’프로젝트로 대변되는 인문소양교육과 연계한 인성 연극 드라마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또 하나의 역점과제는 ‘따뜻한 삶을 함께 하는 인성교육 실천 3운동’으로 ‘미소 친절 운동, 내가 먼저 양보하기 운동, 사랑 나눔 운동’이다.
학교에서 시작해 가정, 사회로 확산해 나가며 올해부터 3년간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해 따뜻한 대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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