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0년까지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연구소기업을 1천개로 확대하고,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들의 매출을 100조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런 목표와 비전을 담은 ‘제3차 연구개발특구 육성 종합계획’(2016~2020)을 수립하고 22일 제20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에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3차 종합계획은 ‘연구성과 사업화 기반 미래성장 선도지역으로 도약’을 비전으로 삼아 3대 정책과제와 10개 중과제, 33개 소과제를 마련했다.
미래부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2014년말 기준 89개인 연구소기업을 2020년까지 1천개로 늘리기로 했다. 연구소기업은 대학·출연연이 특허나 기술을 현물 출자해 지분 20% 이상을 보유한 기업으로 연구개발특구 안에 들어서야 한다. 세제 등의 혜택을 준다.
연합뉴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런 목표와 비전을 담은 ‘제3차 연구개발특구 육성 종합계획’(2016~2020)을 수립하고 22일 제20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에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3차 종합계획은 ‘연구성과 사업화 기반 미래성장 선도지역으로 도약’을 비전으로 삼아 3대 정책과제와 10개 중과제, 33개 소과제를 마련했다.
미래부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2014년말 기준 89개인 연구소기업을 2020년까지 1천개로 늘리기로 했다. 연구소기업은 대학·출연연이 특허나 기술을 현물 출자해 지분 20% 이상을 보유한 기업으로 연구개발특구 안에 들어서야 한다. 세제 등의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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