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취약지 경력 집중 배치
주민접촉형 순찰활동 전개
주민접촉형 순찰활동 전개
대구지방경찰청이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대구경찰청은 범죄취약지를 분석, 경찰력을 배치할 방침이다. 금융기관, 서민치안강화구역(38개), 여성안심구역(170개),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백화점 등) 위주로 가용경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검문검색 강화 △집중수색 △유동순찰 등 가시적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경찰은 도보순찰·문고리방범카드 등 주민접촉형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예방요령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안심귀가 동행서비스를 적극 시행한다. 안심귀가 전담팀은 41개조 83명으로 운영한다.
손선우기자 sunwoo@idaegu.co.kr
대구경찰청은 범죄취약지를 분석, 경찰력을 배치할 방침이다. 금융기관, 서민치안강화구역(38개), 여성안심구역(170개),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백화점 등) 위주로 가용경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검문검색 강화 △집중수색 △유동순찰 등 가시적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경찰은 도보순찰·문고리방범카드 등 주민접촉형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예방요령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안심귀가 동행서비스를 적극 시행한다. 안심귀가 전담팀은 41개조 83명으로 운영한다.
손선우기자 sunwo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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