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담배 ZERO 학교 만들기’를 위해 올 3월부터 전체 초·중·고·특수학교를 흡연예방사업비 지원학교로 지정해 학생공감형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흡연시작 연령이 낮을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커져 금연이 더욱 어려워져 흡연예방사업비 10억여 원을 들여 흡연예방교육 강사단을 양성하고, 멘토링 컨설팅단을 운영하는 등 학교의 효율적인 흡연예방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또 상담교사·교장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업무관계자 워크숍과 흡연예방교육의 의식 확산연수, 금연상담연수 등을 대상자별로 실시, 흡연예방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도 할 방침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흡연시작 연령이 낮을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커져 금연이 더욱 어려워져 흡연예방사업비 10억여 원을 들여 흡연예방교육 강사단을 양성하고, 멘토링 컨설팅단을 운영하는 등 학교의 효율적인 흡연예방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또 상담교사·교장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업무관계자 워크숍과 흡연예방교육의 의식 확산연수, 금연상담연수 등을 대상자별로 실시, 흡연예방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도 할 방침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