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관람 행사는 결혼이민여성 공부방사업의 하나인 문화체험활동으로 총 5회 회당 15명으로 구성, 앞으로 60명이 더 관람할 수 있으며, 문화체험을 통한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성원환 고령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영화 관람은 평소 접하기 힘든 영화를 지역의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 결혼이민여성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문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이라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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