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민국 리더들 몰린 영남대 AMP 과정
대학민국 리더들 몰린 영남대 AMP 과정
  • 남승현
  • 승인 2016.03.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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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90명 입학
동정-영남대

영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에 대한민국의 리더들이 대거 입학해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영남대 경영대학원에 따르면 대명동 경영관 강당에서 제90기 AMP 신입생 환영회를 연 결과 조원진 국회의원,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조희현 경북경찰청장, 양치영 태백공사 사장, 국세청 조정목 국장, 대구시 홍석준 국장, 임좌혁 경산중앙병원 의료원장, 권삼봉 ㈜삼동하우징 대표, 이미영 달성공영 대표 등 정·관계, 군, 법조계, 재계 CEO, 회계·세무사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리더 90명이 신입생으로 참석했다.

이에 앞서는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김태환, 서상기, 정희수, 이철우, 유승민, 추미애, 주호영, 윤재옥, 이완영, 류성걸, 김희국 국회의원, 주성영 전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범일 전 대구시장, 한동수 청송군수, 김문호 달성군수, 김문기 세원그룹 회장 등 정·재계 및 관계에 유력 인사들이 포진하고 있다.

천자우((주)에슬린 대표이사, 77기)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 총동창회 회장은 “6천여 동문들의 단합과 결속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동문 개개인의 역량이 뛰어난 것은 물론, 영남대 동문으로 형성된 인적 네트워크가 지역 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발전의 주축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승철 영남대 경영대학원장은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끈끈한 동문 결속력이 강점”이라며 “AMP 동문들이 대한민국의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고 있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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