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원장 이상수)은 지난 16일 2016년 공공의료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청춘 경로당 사업을 공성면 산현2리 경로당에서 첫 문을 열었다.
상주적십자병원은 2014년 12월에 시범사업으로 5개 경로당과 2015년에는 45개 경로당을 방문했고, 올해는 50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건강 체크 및 보건교육, 얼쑤! 지화자 좋다(노래교실), 만들어 볼까요?(창작활동), 느낌나누기(다과, 설문조사) 라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