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상·무역협회장상도
동국대 경주캠퍼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 수료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GTEP 사업단은 중소기업의 수출 개척과 청년실업 및 무역전문가 양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한솔(국제통상학 4년), 이희성(국제통상학 3년)씨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무역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김미정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장은 “앞으로도 GTEP사업단과 협력한 기업의 수출실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FTA확대, 지역화, 지식정보화 등의 변화에 따른 필요역량을 갖춘 선진형 무역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2012년 지식경제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단 운영 및 해외현장 교육, 국내외 마케팅 현장실습 등 지역특화형태의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