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연구·인력 교류
세미나 공동 개최 등 협약
세미나 공동 개최 등 협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DGMIF)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31일 ㈜바이오넷과 스마트 의료기기 개발 기반 마련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바이오넷은 서울 구로디지털밸리에 위치한 의료기기 생산업체로서 현재 80여개국에 100여개 대리점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창업 12년째인 2011년 수출액 1천만달러를 돌파했다. 또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정보기술(IT) 융합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 강소형 우수 중소기업이다.
최근 의료기기 산업은 물론 산업 전 분야에서 IT 융합화가 급속히 진전되면서, 소프트웨어 역량이 기업의 성장과 생존을 좌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기 산업에서 소프트웨어의 부가가치 비중이 37.4%에 이르고 있어 의료기기용 소프트웨어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의료기기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교류 △시설 및 장비의 공동사용 및 의료기기 연구개발 인력 교류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사업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국제심포지엄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에 나설 예정이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바이오넷은 서울 구로디지털밸리에 위치한 의료기기 생산업체로서 현재 80여개국에 100여개 대리점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창업 12년째인 2011년 수출액 1천만달러를 돌파했다. 또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정보기술(IT) 융합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 강소형 우수 중소기업이다.
최근 의료기기 산업은 물론 산업 전 분야에서 IT 융합화가 급속히 진전되면서, 소프트웨어 역량이 기업의 성장과 생존을 좌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기 산업에서 소프트웨어의 부가가치 비중이 37.4%에 이르고 있어 의료기기용 소프트웨어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의료기기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교류 △시설 및 장비의 공동사용 및 의료기기 연구개발 인력 교류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사업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국제심포지엄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에 나설 예정이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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