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양 기관의 영원한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청사내에 근원직경이 40㎝정도의 거수목인 소나무를 기념식수 했다. 이어 시·도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청사 일원 1천300㎡의 부지에‘대구·경북상생의 숲’을 조성에 나섰다.
‘대구·경북상생의 숲’에는 경북도의 도목(느티나무 2그루)·도화(배롱나무 3그루), 대구시의 시목(전나무 3그루)·시화(목련 3그루)를 비롯해 양 시·도의 공동번영을 상징하는 이팝나무(23그루)등 근원직경이 25㎝인 거수목 34그루 정도 식재됐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