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서 입시설명회
흑룡강신문과 협약도
흑룡강신문과 협약도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4일 중국 유학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실시, 유학생 유치 교두보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안동대는 지난달 29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중국 관영언론매체인 흑룡강신문과 중국유학생 유치협력과 상호발전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흑룡강신문은 60년 역사의 중국 최대 한글신문으로 CCTV.com 한국어 방송도 위탁경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흑룡강신문은 무단장과 영안등 동북3성의 주요 조선족 고등학교 네트워크를 통해 경북 유일의 국립 종합대인 안동대학교를 소개, 홍보했다.
안동대학교 해외유학생 유치 홍보단은 하얼빈 조선족 제 1중과 하얼빈 이공대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해 학생들로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입시설명회는 신창섭 대외협력과장의 학교 소개와 동영상 시청, 입학안내 그리고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조1중에서는 고3학생 60여 명이, 하얼빈 이공대에서는 한국어과 학생 50여 명이 참석했다.
안동대 유치단은 30일에는 중국 라오닝성 단둥의 요동대학을 방문해 상호교류 협력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대는 지난달 29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중국 관영언론매체인 흑룡강신문과 중국유학생 유치협력과 상호발전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흑룡강신문은 60년 역사의 중국 최대 한글신문으로 CCTV.com 한국어 방송도 위탁경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흑룡강신문은 무단장과 영안등 동북3성의 주요 조선족 고등학교 네트워크를 통해 경북 유일의 국립 종합대인 안동대학교를 소개, 홍보했다.
안동대학교 해외유학생 유치 홍보단은 하얼빈 조선족 제 1중과 하얼빈 이공대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해 학생들로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입시설명회는 신창섭 대외협력과장의 학교 소개와 동영상 시청, 입학안내 그리고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조1중에서는 고3학생 60여 명이, 하얼빈 이공대에서는 한국어과 학생 50여 명이 참석했다.
안동대 유치단은 30일에는 중국 라오닝성 단둥의 요동대학을 방문해 상호교류 협력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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