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환 경북대 명예교수(자연과학대학 수학과)가 지난 6일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천만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이 명예교수는 1978년 경북대 수학과 교수로 임용돼 33년간 재직하다 지난 2011년 8월에 퇴임했다. 퇴임 후에도 대학에 강의를 나오며 후학 양성에 힘써온 이 교수는 지난 5년간 강사료를 이번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게 됐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 명예교수는 1978년 경북대 수학과 교수로 임용돼 33년간 재직하다 지난 2011년 8월에 퇴임했다. 퇴임 후에도 대학에 강의를 나오며 후학 양성에 힘써온 이 교수는 지난 5년간 강사료를 이번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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