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학교’는 학교의 개념을 적용한 건강강좌 교실로, 다양한 강좌를 통한 자가 건강관리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하는 회원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시민건강학교의 운영은 오는 10월까지 총 24회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중앙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 “시민건강학교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해 지역주민의 건강 100세 시대를 열어가고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