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꽃 어머니들의 공명선거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캠페인은 영주YMCA와 모란로타리, 돈키호테 음악그룹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YMCA 성인문해학교 회원대상 백일장 개최로 공명선거와 투표참여에 대한 진솔하고 소박한 어머니들의 희망을 담은 시화 거리전시회를 통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공명선거 염원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
영주시선관위 김영철 사무국장은 “깨끗한 공명선거로 영주, 문경, 예천의 명예를 드높이고 희망찬 내일을 위해 정책선거를 통한 투표참여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주인공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