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지난달 18일 공개한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이 정당당첨자와 예비순위 당첨자를 포함해 4일동안 415세대 전세대가 100%완전분양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23층 아파트 5개동 41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분양은 358세대로서 전용면적 59㎡, 74㎡, 84㎡로 각각 구성돼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도심속 역세권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와 제품에 대한 주거만족도가 높게 평가된 것이 성공분양으로 이어졌으며 본격 분양이 시작되는 봄철 주택시장에서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 한해 지역 주택시장의 가늠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청약당시 1순위 청약접수자 1만5천여명과 평균청약경쟁율 54.87대 1, 최고 경쟁률 200.7대 1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업지다.
또 부동산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고객들이 도심 역세권을 선호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은 다시 재편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내외부적인 시장리스크속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와 쾌적한 소비자 만족형 단지설계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 초역세권 입지에 도심속 편리한 생활인프라를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남산 어린이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그린테라피 단지설계에 최신 주거트랜드에 맞춘 와이드한 거실, 방 등 설계에 수납공간 특화,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 승강기 호출 풋센서(지하주차장, 1층), 현관중문시공(확장시), 현관 다기능스위치(엘리베이터호출, 조명, 가스, 방범) 등 입주민을 위한 첨단, 특화아이템을 적용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철저한 품질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하는 아파트, 주거의 효율성을 높인 공간혁신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화성파크드림의 브랜드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