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동)는 지난 7일 지역 소외이웃들을 돕고, 밝고 건강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에 2016년 적십자 특별회비 2천5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농협은 2009년부터 적십자사 경북지사와 공동으로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 운동의 일환으로 경북지역 저소득 노인가구, 취약계층 등에게 쌀·생필품·부식세트 전달 등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함은 물론 자발적 참여 직원봉사모임인 경북농협 봉사단을 통해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