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진 후보는 10일 대구역 앞에서 토크콘서트와 공연이 어우러진 버스킹으로 알바노동자의 실태를 알리는 ‘알바들이 뿔났다’ 선거유세를 진행했다.(사진)
11일에는 햄버거 패스트푸드 점을 상대로 노동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는 유세를 펼치기도 했다.
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알바노동자들의 산재를 유발하는 ‘45초 햄버거 정책’ 폐지, 배달 노동자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17분30초 배달제’폐지, 알바 인력 증가 등을 요구했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