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전미경, 여자부 2위
제12회 대구시장배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가 15일 대구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펼쳐졌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鐵人)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 42명, 동호인 830명(외국인 31명 포함), 임원 100 등 총 97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전을 벌였다.
이날 수영(750m), 사이클(20㎞), 달리기(5㎞)를 이어서 완주하는 ‘스프린트코스’에 출전한 엘리트 경기에서는 김주석(국군체육부대)과 조아름(대전시청)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시청 전미경은 조아름에 4초 뒤진 1시간07분24초의 기록으로 여자부 2위로 골인했다. 대구시체육회 소속 이가영은 1시간11분41초로 5위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鐵人)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 42명, 동호인 830명(외국인 31명 포함), 임원 100 등 총 97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전을 벌였다.
이날 수영(750m), 사이클(20㎞), 달리기(5㎞)를 이어서 완주하는 ‘스프린트코스’에 출전한 엘리트 경기에서는 김주석(국군체육부대)과 조아름(대전시청)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시청 전미경은 조아름에 4초 뒤진 1시간07분24초의 기록으로 여자부 2위로 골인했다. 대구시체육회 소속 이가영은 1시간11분41초로 5위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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