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 학부모 일일교사 체험
성주초등학교는 지난 13일 제35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생 학부모가 함께 모여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스승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교시와 3교시에는 학부모 23명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우리 학생들과 함께하는 급훈 만들기 체험 행사를 했다. 스승의 날 학부모 일일교사 체험활동 준비를 위해 사전에 선생님들과 어떻게 할 것인지 의논하면서 전교생의 수업재료도 꼼꼼히 챙기는 정성을 보여줬다.
이날 도서관에서 일일교사 위촉장을 받고 배정된 반에서 수업을 한 배영희 학부모 회장은 “1시간 수업을 준비하기 위해 며칠을 어머니들과 함께 고민했다”고 했다.
또한 우리 선생님들은 “매일매일 수업 준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상상이 돼 정말 존경스럽다. 스승의 날을 맞이해 이런 기회를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로 신뢰하는 학교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정준호기자(성주초 5학년)
스승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교시와 3교시에는 학부모 23명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우리 학생들과 함께하는 급훈 만들기 체험 행사를 했다. 스승의 날 학부모 일일교사 체험활동 준비를 위해 사전에 선생님들과 어떻게 할 것인지 의논하면서 전교생의 수업재료도 꼼꼼히 챙기는 정성을 보여줬다.
이날 도서관에서 일일교사 위촉장을 받고 배정된 반에서 수업을 한 배영희 학부모 회장은 “1시간 수업을 준비하기 위해 며칠을 어머니들과 함께 고민했다”고 했다.
또한 우리 선생님들은 “매일매일 수업 준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상상이 돼 정말 존경스럽다. 스승의 날을 맞이해 이런 기회를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로 신뢰하는 학교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정준호기자(성주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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