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간담회 개최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24일 성서세인트웨스튼호텔에서 지역 수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월드클래스 300기업 등 중견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중견기업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중진공, 코트라 등 지역 수출지원기관이 자리를 함께해 기업 애로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중견기업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또 중견기업 수출담당관제 및 카라반 운영 등 지방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1대1 밀착지원방안을 설명하고 달라진 중견기업 조세지원제도도 안내한다.
대경중기청 김문환 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중견기업의 애로 발굴 및 해소를 지원해 지역 경제를 다시 세우기 위한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중견기업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중진공, 코트라 등 지역 수출지원기관이 자리를 함께해 기업 애로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중견기업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또 중견기업 수출담당관제 및 카라반 운영 등 지방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1대1 밀착지원방안을 설명하고 달라진 중견기업 조세지원제도도 안내한다.
대경중기청 김문환 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중견기업의 애로 발굴 및 해소를 지원해 지역 경제를 다시 세우기 위한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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