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25일 여성 대상 범죄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난 공중화장실 방범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방범 강화와 함께 다음달 10일까지 지자체와 합동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지역내 공중화장실 2천393곳 중 방법시설이 취약한 공중화장실에 △관리주체 지정 △감시 사각지대 해소 △폐쇄회로 TV·비상벨, 잠금장치 설치 △경고문 부착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예방진단을 통해 R(취약), Y(우려), G(관심) 등 위험도를 3개 등급으로 나눠 R·Y 등급 화장실을 대상으로 2시간 간격 순찰에 나서기로 했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경찰은 방범 강화와 함께 다음달 10일까지 지자체와 합동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지역내 공중화장실 2천393곳 중 방법시설이 취약한 공중화장실에 △관리주체 지정 △감시 사각지대 해소 △폐쇄회로 TV·비상벨, 잠금장치 설치 △경고문 부착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예방진단을 통해 R(취약), Y(우려), G(관심) 등 위험도를 3개 등급으로 나눠 R·Y 등급 화장실을 대상으로 2시간 간격 순찰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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