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병원에 따르면 박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견봉하 충돌 증후군에서 초음파와 전단파 탄성초음파 소견’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 견봉하 충돌 증후군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 재활치료에 방향성을 제시했다.
박 교수는 22년 전부터 신경근골격계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 치료를 위해 근골격계 초음파 연구를 시작했으며, 그동안 근골격계 초음파와 관계된 다수의 연구논문들을 국내외 잡지에 게재해 왔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