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전통시장 추석 장보기
종교인, 전통시장 추석 장보기
  • 정민지
  • 승인 2016.09.05 13: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6년9월2일서남신시장장보기1

지난 2일 대구 달서구 서남신시장에서 기독교·불교·천주교 등 지역 종교인들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종교 지도자들과 여성단체 회원들이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 부진에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는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기 위해 뜻을 모아 추진됐다.

이날 종교계 인사, 여성단체 회원, 구청 간부 공무원과 직원 및 주민 등 110여 명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추석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달서구청은 5일부터 자치행정국 직원들의 도원·대곡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각 국별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