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예선 3회전서 2-0 승
장수정(186위·대구 사랑모아병원)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시모토 소교 재팬오픈(총상금 25만 달러) 본선에 진출했다.
장수정은 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본선 첫날 단식 예선 3회전에서 자비나 샤리포바(163위·우즈베키스탄)를 2-0(6-4 6-4)으로 제압했다.
8월 중국에서 열린 장시오픈에서 본선 2회전까지 올랐던 장수정은 약 1개월 만에 다시 투어 대회 본선 출전 기회를 얻었다.
2013년 코리아오픈에서 단식 8강까지 진출했던 장수정은 다음 주에는 코리아오픈 본선에 와일드카드를 받아 2주 연속 투어 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
연합뉴스
장수정은 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본선 첫날 단식 예선 3회전에서 자비나 샤리포바(163위·우즈베키스탄)를 2-0(6-4 6-4)으로 제압했다.
8월 중국에서 열린 장시오픈에서 본선 2회전까지 올랐던 장수정은 약 1개월 만에 다시 투어 대회 본선 출전 기회를 얻었다.
2013년 코리아오픈에서 단식 8강까지 진출했던 장수정은 다음 주에는 코리아오픈 본선에 와일드카드를 받아 2주 연속 투어 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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