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4분기 7,605가구 입주
대구·경북 4분기 7,605가구 입주
  • 김주오
  • 승인 2016.09.2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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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옥포 대성베르힐 등
대구서 5,673가구 예정
전국서 9만597가구 입주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대구·경북지역의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7천605가구(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대구지역 입주예정 아파트는 5천673가구이며 경북지역은 1천932가구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10월에는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 아이파크 455가구와 동구 지저동 태왕아너스 리버파크 132가구 등 58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며 경북은 영천 완산동 윤상 BH타운 108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다.

11월에는 대구 달성군 대구옥포 대성베르힐 1천67가구와 동구 불로동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 299가구, 수성구 만촌동 만촌역 태왕아너스 69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라온프라이빗 175가구, 대구신서혁신 국민임대 518가구 등 2천128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다. 경북은 포항시 북구 루미아뜨 29가구와 문경시 모전동 뉴글로벌시티 84가구, 김천 윤곡동 경북혁신 EG the1 486가구 등 59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12월에는 대구 달서구 원성동 협성휴포레 996가구와 달성군 다사읍 동화아이위시2차 933가구, 달성군 유가면 대구테크노 제일풍경체 1천29가구 등 2천958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며 경북은 구미 산동면 국가산업 우리린 풀하우스 1천22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을 포함한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9만597가구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3만8천879가구(서울 8천531가구 포함), 지방 5만1천718가구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규모별로는 60㎡이하 3만5천399가구, 60∼85㎡ 4만7천917가구, 85㎡초과 7천281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2.0%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주체별로는 민간 6만8천6가구, 공공 2만2천591가구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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