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은 지난 1일 월광수변공원 서한이다음 레이크뷰에서 입주민에게 1억200여만원에 이르는 34인승 버스를 기증하는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차량을 기증받은 입주민대표는 “입주 후에도 입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세심하게 살피고 협의해 버스를 기증해준 서한에 감사하다”며 “도심한가운데서 월광수변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리는 서한이다음에서 이제 셔틀버스로 지하철역, 백화점 등 시내 주요시설 이용도 더욱 편리하게 됐다”며 좋아했다.
서한 관계자는 “입주민이 오랫동안 생활 속에 함께할 버스이므로 버스 선택과정에서 출고 후 디자인까지 입주민과 꾸준한 협의를 통해 진행해 입주민이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기종과 디자인으로 선택했다”면서 “앞으로도 단순히 잘 짓는 건설회사를 넘어 좋은 생활로 이어지는 서한이다음이 되도록 늘 곁에서 함께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월광수변공원 서한이다음 레이크뷰는 지난 2012년 11월, 성공적인 분양이후 순조로운 공정으로 2015년 1월 완공했으며 현재 높은 프리미엄으로 입주 후 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한 대표적인 아파트다.
한편 서한은 최근 울산지역 첫 분양에서 ‘번영로 서한이다음’이 최고 105대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역외지역에서도 성공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