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체육회는 27일 대구 체육단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인터불고대구 별관 2층에서 ‘2016년도 체육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구군체육회,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대구시 체육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체육단체 구성원 간 교류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워크숍 참석자의 소양증진 및 체육단체 상호간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체육단체 워크숍은 정인열 매일신문 논설위원의 ‘공유를 통한 대구체육 발전 방향’, 이상국 행복충전발전소 대표의 ‘소통과 힐링’ 특강과 간담회로 진행했다.
권오춘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3월 통합 대구광역시체육회 출범으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은 물론 장애인체육이 함께 융화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앞으로 모두가 지역체육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이번 워크숍은 대구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구군체육회,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대구시 체육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체육단체 구성원 간 교류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워크숍 참석자의 소양증진 및 체육단체 상호간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체육단체 워크숍은 정인열 매일신문 논설위원의 ‘공유를 통한 대구체육 발전 방향’, 이상국 행복충전발전소 대표의 ‘소통과 힐링’ 특강과 간담회로 진행했다.
권오춘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3월 통합 대구광역시체육회 출범으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은 물론 장애인체육이 함께 융화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앞으로 모두가 지역체육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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