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농업생산성 역량강화 석사학위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4일 경북대에 따르면 ‘경북대-코이카 석사학위과정’은 개발도상국 공무원 대상으로 한국의 개발과정에서 축적한 농업생산 분야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실용학문 중심으로 인적 역량 강화를 지원해 개발도상국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과정이다.
경북대는 2014년 8월부터 코이카 석사학위 과정을 수행해왔으며, 현재까지 33개국 3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남승현기자
24일 경북대에 따르면 ‘경북대-코이카 석사학위과정’은 개발도상국 공무원 대상으로 한국의 개발과정에서 축적한 농업생산 분야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실용학문 중심으로 인적 역량 강화를 지원해 개발도상국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과정이다.
경북대는 2014년 8월부터 코이카 석사학위 과정을 수행해왔으며, 현재까지 33개국 3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남승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