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갤러리> 잊혀져가는 호박전
<대구갤러리> 잊혀져가는 호박전
  • 승인 2009.11.20 09: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장을 지나다가 시장한 모퉁이에서 호박을 긁어 팔고 있는 할머니를 봤습니다. 어릴 때는 겨울의 별미이던 호박전과 호박범벅이 이제는 잊혀져가는 듯합니다. 겨울이면 호박범벅을 한 솥 끓여 이웃집과 나눠먹고, 아랫목에 묻어뒀다가 며칠을 먹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촬영: 박영희, 카메라: 캐논, 렌즈:18-200mm, 장소: 포항죽도시장

♣ 독자 여러분의 사진과 글을 '대구갤러리'로 투고해 주십시오. 게재된 분에게는 C&우방랜드 이용권을 보내 드립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