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이 대구지역 전문대학 중 처음으로 일학습병행제에 닻을 올렸다.
9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지난 8일 성서공단에 소재한 ㈜성진포머와 주문식교육 및 일학습병행제 학위연계형 계약학과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성진포머를 포함한 성서공단 입주 3개 산업체 재직 근로자 21명이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해 일을 하면서 금형기술 전문분야 전문학사 교육과정을 받게 된다.
또 ㈜성진포머 사업장 내엔 30여 명을 수용할 교육장이 개설됐고, 영진은 교육장에 금형 교육을 위한 시설을 지원했으며 수업은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9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지난 8일 성서공단에 소재한 ㈜성진포머와 주문식교육 및 일학습병행제 학위연계형 계약학과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성진포머를 포함한 성서공단 입주 3개 산업체 재직 근로자 21명이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해 일을 하면서 금형기술 전문분야 전문학사 교육과정을 받게 된다.
또 ㈜성진포머 사업장 내엔 30여 명을 수용할 교육장이 개설됐고, 영진은 교육장에 금형 교육을 위한 시설을 지원했으며 수업은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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