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대응팀·기획팀 등 신설
정의당 대구시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정대응팀·선거기획팀 등을 신설하면서 선거 채비에 나섰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최근 출범한 4기 집행부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대응과 기획을 위해 팀을 구성, 인선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해 새롭게 신설된 시정대응팀에는 장태수(서구의원) 시당 위원장이 팀장을, 지방선거기획팀에는 김성년(수성구 의원) 시당 부위원장이 팀장이자 대변인 역할을 동시에 맡았다. 지방선거기획팀을 중심으로 선거제도개혁특별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선거법 개정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정의당 대구시당은 최근 출범한 4기 집행부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대응과 기획을 위해 팀을 구성, 인선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해 새롭게 신설된 시정대응팀에는 장태수(서구의원) 시당 위원장이 팀장을, 지방선거기획팀에는 김성년(수성구 의원) 시당 부위원장이 팀장이자 대변인 역할을 동시에 맡았다. 지방선거기획팀을 중심으로 선거제도개혁특별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선거법 개정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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