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안 만장일치 행안위 통과
‘2·28 민주운동 기념일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 촉구 결의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해 대구시민들의 숙원인 ‘2·28 기념일’의 국가기념일 지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은 21일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결의안의 상임위 통과는 2·28 국가기념일 지정에 첫발을 내딛는 점에서 큰 의미”라며 “본회의 통과와 함께 행정안전부가 국가보훈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기로 약속한 만큼 2·28 기념일이 조만간 국가기념일로 지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윤 의원은 “결의안의 상임위 통과는 2·28 국가기념일 지정에 첫발을 내딛는 점에서 큰 의미”라며 “본회의 통과와 함께 행정안전부가 국가보훈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기로 약속한 만큼 2·28 기념일이 조만간 국가기념일로 지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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