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주 문무대왕릉 인근에서 실시된 안전기원제는 유한봉 노동부 포항지청장, 김동섭 경북동부지도원장, 신월성 원자력 발전소 및 경주방폐장 현장소장, 토목현장 현장소장 협의체, 경북동부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장단, 경주지역 제조업 사장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동부지도원 원장은 “오늘 산업현장의 모든 안전관계자가 무재해를 기원하고, 소속 사업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경북동부지역의 모든 사업장이 무재해 사업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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