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4시 호미곶면 관내식당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은 호미곶면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명과 송도동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들 단체와 호미곶면은 상호 자매결연식과 함께 회, 과메기 등 지역 특산품을 위주로 식사를 한 후 상호발전을 주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호미곶면 새마을협의회장과 송도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일회성 행사가 되
지 않도록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발전을 이룩하자”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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