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영남권 청년간담회
바른미래당 9·2전당대회를 앞두고 청년위원장 겸 최고위원에 도전한 김수민(비례) 국회의원이 최근 대구를 찾아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부족한 수준”이라며 “청년의 시너지로 미래를 바꿔보자”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25일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3층에서 바른미래당 영남권 청년 당원들과 만나 ‘청년 정치인으로 향후 청년의 입장을 대변하는 입법과 정책 대리인이 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강성지 웰트대표·안성규 드림스폰대표·장민후 휴먼스케이프대표 등 스타트업 대표들과 바른미래당 권역별 청년위원장, 스타트업 청년창업자, 6·13 바른미래당 영남권 청년출마자, 청년칼럼리스트, 대학생 등이 참석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입법 개정 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서울에서 들을 수 없는 목소리를 영남권 청년들을 직접 만나 들을 수 있어 매우 귀한 시간이었다”며 “청년 관련해서는 제도 개선이 꾸준히 이뤄진다고 하지만 실제 청년들이 마주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에는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된 청년의 시너지로 우리의 미래를 함께 바꿔보자”고 강조했다.
김지홍기자
김 의원은 지난 25일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3층에서 바른미래당 영남권 청년 당원들과 만나 ‘청년 정치인으로 향후 청년의 입장을 대변하는 입법과 정책 대리인이 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강성지 웰트대표·안성규 드림스폰대표·장민후 휴먼스케이프대표 등 스타트업 대표들과 바른미래당 권역별 청년위원장, 스타트업 청년창업자, 6·13 바른미래당 영남권 청년출마자, 청년칼럼리스트, 대학생 등이 참석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입법 개정 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서울에서 들을 수 없는 목소리를 영남권 청년들을 직접 만나 들을 수 있어 매우 귀한 시간이었다”며 “청년 관련해서는 제도 개선이 꾸준히 이뤄진다고 하지만 실제 청년들이 마주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에는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된 청년의 시너지로 우리의 미래를 함께 바꿔보자”고 강조했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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