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산 1600년 맞아 내달12일부터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주지 웅산 법등스님)가 개산 1600년을 맞아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호국성사 사명당 문화대제전을 봉행한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서 승병을 이끎으로써 나라와 민족을 구한 호국성사 사명당의 ‘구국제민’ 사상을 계승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직지사가 주최하고, 조계종총무원, 교육원, 경상북도, 김천시, 제8교구신도회가 후원하는 호국성사 사명당 문화대제전에는 △개산대제 법요식, △금자대장경 음악회, △호국성사 사명당 추모 세미나, △금자대장경 사경대회, △사명대사 ‘나라사랑’ 학조대사 ‘한글사랑’ 백일장 및 직지신인문학상 공모, △직지사 1600년에 대한 기록전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가 마련돼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서 승병을 이끎으로써 나라와 민족을 구한 호국성사 사명당의 ‘구국제민’ 사상을 계승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직지사가 주최하고, 조계종총무원, 교육원, 경상북도, 김천시, 제8교구신도회가 후원하는 호국성사 사명당 문화대제전에는 △개산대제 법요식, △금자대장경 음악회, △호국성사 사명당 추모 세미나, △금자대장경 사경대회, △사명대사 ‘나라사랑’ 학조대사 ‘한글사랑’ 백일장 및 직지신인문학상 공모, △직지사 1600년에 대한 기록전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가 마련돼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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