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공간·휴게시설 등 확충
봉화군은 지난해 산림청 녹색자금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법전면 풍정리 소재 봉화요양원 나눔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봉화요양원은 1996년도에 폐교된 다덕초등학교를 봉화군에서 매입하고 리모델링해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시설로 운영하고 있으나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녹지공간과 휴게시설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봉화군에서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을 통해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이른 봄 노란 꽃을 피우는 산수유나무부터 한여름 그늘을 제공하는 느티나무와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운 단풍나무까지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숲을 조성하고 정자 등 휴게시설을 확충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봉화요양원은 1996년도에 폐교된 다덕초등학교를 봉화군에서 매입하고 리모델링해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시설로 운영하고 있으나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녹지공간과 휴게시설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봉화군에서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을 통해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이른 봄 노란 꽃을 피우는 산수유나무부터 한여름 그늘을 제공하는 느티나무와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운 단풍나무까지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숲을 조성하고 정자 등 휴게시설을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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